새해가 되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숙제, 바로 국가건강검진입니다. “바빠서 나중에 가야지” 미루다가 연말에 병원에 사람이 몰려 고생하신 적 있으시죠? 특히 직장인이라면 검진을 안 받을 경우 과태료까지 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
오늘은 2026년 검진 대상자(짝수년생) 확인 방법부터, 내 나이에 꼭 받아야 할 6대 암 검진 항목, 그리고 가까운 검진 기관 찾는 법까지 한 방에 정리해 드립니다.
1. 2026년 검진 대상자는 누구? (짝수년생 필독!)
국가건강검진은 태어난 연도의 홀수/짝수 여부에 따라 2년마다 돌아옵니다. 2026년은 짝수 해이므로, 짝수 연도에 태어난 분들이 대상입니다.
- 지역가입자: 세대주 및 20세 이상 세대원 (짝수년생)
- 직장가입자: 비사무직(매년), 사무직(격년제 – 짝수년생)
- 의료급여수급권자: 19세~64세 세대주 및 세대원 (짝수년생)
💡 예시: 1980년, 1992년, 2004년생 등 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(0, 2, 4, 6, 8)인 분들이 해당됩니다.
2. 주요 검사 항목 (일반검진 vs 암검진)
기본적인 신체 계측 외에도 연령별로 필수적인 암 검진을 무료(또는 10% 본인부담)로 받을 수 있습니다.
| 구분 | 대상 연령 | 검사 주기 |
|---|---|---|
| 위암 | 만 40세 이상 | 2년 (위내시경) |
| 대장암 | 만 50세 이상 | 1년 (분변잠혈검사) |
| 간암 |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 | 6개월 (상반기/하반기) |
| 유방암 | 만 40세 이상 여성 | 2년 (유방촬영) |
| 자궁경부암 | 만 20세 이상 여성 | 2년 (자궁경부세포검사) |
3. 대상자 조회 및 병원 찾기 (1분 컷)
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(The건강보험)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접속 (인증서 로그인)
- 메인 화면 [건강검진 대상조회] 메뉴 클릭
- 본인 정보 확인 후 ‘검진기관 찾기’ 클릭
- 우리 동네(시/군/구) 선택 후 ‘휴일 검진’ 가능한 병원 검색
⚠️ 주의사항 (과태료): 직장 가입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검진을 받지 않으면,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 (최대 100만 원)
마무리: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세요
국가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 연말에는 예약이 매우 어려우니, 상반기(1~6월)에 미리 다녀오셔서 여유롭게 내 몸을 챙기시길 바랍니다.